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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2023년의 시작과 조각

by gun_poo 2023. 1. 4.

2023.01.04

 

 2022년 나태하게 1년을 소모했다. 1년 기간 동안 얻은 것이 없진 않지만 길고 넓게 봤을 때

크게 조각하지 못했다 나를. 대신 나라는 사람의 인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고,

사람을 대함에 있어 더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한 해가 되었다.

나태해진 모습을 보고 22.12에 운동을 다시 시작하였고 독서를 다시 시작했다.

어떻게 보면 내가 나태해졌기에 지금 다시돌아볼수있지 않을까 생각 하게된다.

 

요즘 나의 일과는 8시 기상, 식사, 준비, 출근

점심시간에 카페에서 독서를 하고

퇴근 후 운동을 다녀와 하루를 정리하고 피부관리를하다가 잠이든다.

 

새로 읽기 시작한 도서는 "타이탄의 도구들" 이라는 책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들을 소개해주는데 인상이 깊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나도 노력을 해보려한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잘안되더라도 계속 상기하며 지키려고 해보려한다.

 

기상 후 침구 정리, 명상, 티타임, 1분 운동, 거창하지 않고 간단한 아침 일기

6시엔 일어나야하나...? 그러려면 12시나 11시에는 잠에 들어야하지 싶다. 보통 세시에 잠이드니... 

꽤 힘든 노력이 될거같다. 

퇴근 후 운동을 보통 세시간정도 했는데 한시간반 두시간정도로 줄이고 

저녁일기를 간단히 쓰고 나의 시간을 가지고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다.

 

일기를 여기에 쓸지, 수기로 쓸지는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다.

 

꾸준한 좋은 습관을 만들고 독서와, 운동, 자기개발을 통해 나를 멋드러지게 조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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