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리서치

디파이 종류 : 

• 대출 dApp
• Dex 거래소
• 보험 dApp
• 결제 dApp
• 스테이블 코인
• 시장 예측 디앱
• 지갑 dApp

루나코인 

• 루나코인은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채굴' 암호화폐
• 루나는 테라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채굴 토큰으로 테라의 가격이 하락할 때 루나를 추가 발행하여 테라의 유통량을 흡수해 테라의 가격을 올리고자 만들어졌음
  • ex) 테라 가격 하락 = 테라 유통량이 증가되었다, 테라 보유 유저수, 량이 감소되었다. 
  • 루나를 추가 발행한다 => 루나의 유통량이 증가되고 루나의 가격이 하락한다
  • 시세 차익을 이용하여 테라로 루나를 구매한다 => 테라의 시장 유통량이 감소하고 루나의 유통량도 감소한다
  • 유통량이 감소한 두 코인의 시세는 안정화를 되찾는다
    • 루나는 테라의 가격안정화를 위한 마이닝 토큰으로 테라의 가격 하락 시에는 루나를 추가 발행해 테라의 유통량을 흡수, 가격을 올린다. 
    • 반대로 테라의 가격이 상승할때 테라를 추가 발행, 이 때 발생하는 화폐주조의 차익 수익을 통해 루나를 소각하고 10억개의 발행량을 유지
• 스테이블 : 수요가 늘어나면 프로토콜에서 공급량을 늘려 가격을 안정시키고 수요가 줄어들면 통화량을 줄여 가격을 유지하는 방식
• 루나의 가치는 테라의 결제 수수료에 기반해 생성
• 테라가 결제 될 때 마다 발생하는 소액의 결제 수수료는 블록 확인이 끝나면 징수하고 이를 블록 생성자에게 지급하는 형식

아발란체

• 아발란체는 탈중앙화 금융 어플리케이션과 기업용 블록체인을 위한 메인넷 플래폼
• 상호운영성과 확장성에 집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 방향비순환그래프(DAG) 알고리즘, 비잔틴장애허용(BFT) 알고리즘 결합 7000tps 이상 속도
• 아발란체는 거래소 체인, 컨트렉트 체인, 플랫폼 체인의 상호 운용 가능한 블록체인으로 구성
  • 거래소 체인: 아발란체 플랫폼의 AVAX 토큰과 다른 가상 자산을 교환하는데 사용
  • 컨트렉트 체인: 개발자가 dApp 개발을 위한 스마트컨트렉트를 생성 할 수 있는 체인, EVM 인스턴스를 구현해 코더가 EVM 호환 디앱을 포크할 수 있도록 한다. 컨트렉트 체인은 스노우맨이라는 아발란체 컨센서스 프로토콜 수정 버전을 사용한다
  • 플랫폼 체인: 네트워크 검증자를 조정하고 활성 서브넷을 추적하며 새 서브넷을 만들수 있도록 한다. 서브넷은 사용자 지정 블록체인에 대한 컨센서스를 제공하는 검증자 집합체. 블록체인은 하나의 서브넷에서만 검증 될 수 있지만 각각의 서브넷은 여러개의 블록체인의 유효성을 검사 할 수 있다.
• 3개의 블록체인이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는 설계로 인해 아발란체는 하나의 체인에서 모든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것보다 속도, 확장성, 보안성이 모두 향상된다.

컨센서스 매커니즘 작동

• 모든 블록체인은 분산화와 합의 과정을 거친다.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은 처리 속도와 확장성 등을 둘러싼 여러가지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블록체인의 문제들은 결국 합의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것으로 보인다
• 아발란체 컨센서스 프로토콜은 PoW, PoS, DPoS 처럼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리더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거래 내역을 방향성비순환그래프(DAG) 원장에 기록하는 형태로 확장성을 희생하지 않고 효율성을 높여 네트워크의 탈중앙화를 가중시킨다. 트릴레마를 상당 부분 해결했다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 방향성비순환그래프 원장 : 
    • 한방향으로 이어지지만 순환은 하지 않는 그래프, 방향을 가지지만 루프를 생성하지 않는 그래프.
      • 루프 또는 사이클이란 자기 자신에서 출발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는 경로를 말하며 비 사이클이므로 이러한 경로가 없어야한다
    • a라는 최초의 거래내역을 그 뒤의 b,c,d,e가 검증한다. g,f가 b,c,d,e를 검증한다. g,f 는 동시에 a를 간접적으로 검증했다고 볼 수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물며 추가되는 트랜잭션들이 앞의 트랜잭션들을 직간접적으로 검증하게되면서 네트워크가 형성 된다. 이러한 직 간접 검증이 누적된 트랜잭션은 검증이 완료되었다고 보고 확정된다. 이것을 거래가 완료되었다고 볼 수 있다.
    • 블록체인 3.0 
      • 1.0 : 통화나 화폐로서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지는 단계, 비트코인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단계
      • 2.0: 금융 경제 분야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는 단계. 중앙집권적,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상호계약으로 충분한 신뢰를 가지고 이뤄지는 과정. smart contract
      • 3.0: 단순 특정 분야를 넘어서 사회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이 영향을 미치는 단계, 정부 정책을 활용하는 단계, 의료, 운송, 스포츠,예술 등 이러한 기술들이 효과적으로 적용될수 있다.
      • 3.0에서는 탈중앙화, 보안, 공개 장부 들을 바탕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특징으로 사회 구성원 개개인에 의한 신뢰를 형성
      • DAG 올바른 기능을 위해 정확하게 사용된다면 블록체인의 확장성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 모든 거래가 이전의 두가지 거래를 수락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속도는 그 차원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블록이 없고 그 채굴이 없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거래가 덩어리 진이 아니라 온더 플라이로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장점 :
      • 사용자가 많을 수록 빠르다
        • DAG 알고리즘이 적용된 기술은 블록이 없기 때문에 채굴자들의 트랜잭션 승인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 블록 생성 없이 트랜잭션이 다른 트랜잭션을 검증하기 때문에 매우 빠른 속도로 절차가 수행되며 검증 과정이 병렬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트랜잭션이 많을수록, 사용자가 많을 수록 검증 절차는 빨라진다
      • 수수료가 없다
        • PoW 방식의 암호화폐를 전송하는데 드는 수수료는 대체로 채굴에 대한 보상으로 발생한다. 블록 개념이 없는 DAG 방식은 채굴자가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 확장성 문제가 없다
        • 일반적인 블록체인에서는 사용량이 많아질 수록 블록 대비 트랜잭션 수가 넘쳐나는 병목현상이 발생하지만 DAG는 사용량이 많아질 수록 새로운 트랜잭션을 검증할 이전 트랜잭션이 많아지므로 오히려 검증의 신뢰도와 속도는 증가한다.
    • 단점: 확정합의가 어렵다
      • 서로 연결된 트랜잭션끼리만 그 쓰여진 순서를 정의할 수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트랜잭션을 각 노드들이 추가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전체 원장 상태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빠른 속도를 가지는 반면 확정합의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구조이다. 확정합의를 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동일한 상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새로운 트랜잭션의 생성을 멈추고 현재의 상태가 모든 네트워크에 전파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이렇게 프로세스를 멈추게 되면 빠른 속도를 저해하므로 DAG 상에서는 나카모토 계열의 비확정합의를 채택하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비확정합의는 언제든 거래 결과가 뒤집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암호화폐로 실사용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확정합의가 필요하다. DAG 상에서 BFT 확정합의 구현에 성공한 프로젝트로는 로커스체인이 있다

추가예정